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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청양] 2022년 비봉산 선도산림경영단지 산주협의회 결과보고
2022년 비봉산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 산주협의회 결과보고
□ 일 시 : 06월 13일 17시
□ 참석인원 : 이종현외 5인
□ 장 소 : 청양군 비봉면 관산리 은골구기자마을 자연학습장
□ 회의내용
1. 민엄나무 재배교육(선도산림경영과 팀장 유병무)
- 민엄나무는 조림후 1년차에 원순을 채취하여 생장을 멈추고 옆가지를 발생시켜야 합니다.
- 5년이내 1묘목당 60~70개의 가지를 발생시켜야 평당 50,000원의 수익을 얻을수 있습니다.
- 작업조건은 사람키에 맞게 매년 절단을 하여 가지를 발생시키고, 60여가지가 발생했을 경우
에는 새순의 1눈만 남기고 매년 절단을 하여 주어야 합니다.
2. 산주협의회 회의
산림조합조합장 인사말 :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는 조합이 될것이며, 화성농협과 유기적이
협력을 통한 연계사업을 추진할 것입니다.
3. 산주협의회 선도산림경영단지에 대한 의견 제안
□ 산주협의회 회장 장재규
⦁ 상수리위주 조림은 선호하지 않음->수종의 다변화를 통한 산주 의견 반영을 검토해
주시기 바랍니다.
⦁ 숲가꾸기사업시 등산로, 오솔길등 산물집재가 없어 경관이 좋지 않으니 설계시
산물집재를 많이 설계하여주시기 바랍니다.
⦁ 민엄나무단지는 성공적이 조림이 되어 만족스럽습니다. 하지만 민엄나무도 선호를
하지만 두릅나무가 소비자에게 선호도가 더 좋으니 같이 식재관리 할 수 있는 방안을
마련해주시면 좋겠습니다.
⦁ 기존 민엄나무 식재지에서 생산되는 물량이 작년 50kg에서 올해 200kg이상으로 증가되고
있는 상황입니다. 선도단지 물량도 내년 포함시키면 기 하급수적으로 증가될 예정입니다.
현재 농가는 포장재 수급이 어려움이 있고, 택배포장시 예냉이 되지않 으면 상품으로
쓸수 없어 저온저장시설이 필수입니다. 기존농가는 시 설이 없으니 향후 많은 물량이
생산되었을시 어려움이 있을 듯 하니 방안을 같이 상의하였으면 좋겠습니다.
특화단지내 작업로가 부족하여 향후 작업시 운반 및 관리가 어려울 듯 하니 작업로
개설방안도 부탁드립니다.
⦁ 올해 은골구기자마을은 지역 산나물로 축제를 개최하였으며, 내년부터 300명이상
규모의 축제를 할예정입니다. 또한 판매후 남은 산나물로 가공식품연구도 진행하고
있습니다. 산림조합에서 많은 관심과 지도를 부탁드립니다.
□ 김영호 산주 : 임업경영체 등록 가입여건을 알고 싶습니다.
□ 선도산림경영과 팀장 유병무 : 임업경영체 등록은 청양군산림조합에서 자격요건 및 신청서류
를 작성하여 드리고있으니 산림조합을 방문하여 주시면 되겠습
니다. 현재 산주협의회에서 제안한 의견은 운영협의회 안건
으로 올리겠습니다. 다음으로 화성농협조합장님의 지역특
산물육성 및 공판장 연계방안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.
□ 화성농협조합장 : 지역활성화는 소비자들은 모여들게 하여야 합니다. 소비자들은 먹거리,
볼거리, 쉼터(휴양)등이 마련되어야 모여들게 되며, 그로인해 지역발
전을 이룰 수 있습니다. 화성농협은 지역특산물 소비를 위한 기반
(한우타운, 호텔)을 마련운영하고 있으며, 청양군산림조합과 대화를
통한 임산물 판매루트 개발에 노력하겠습니다.
□ 선도산림경영과 팀장 유병무 : 임산물 생산도 중요하지만 홍보도 중요하니 홍보전문가
곽혜경 대표의 온라인 판매방안도 들어보겠습니다.
□ HSDC연구원 대표 곽혜경 : 온라인 판매는 스토리(컨텐츠)가 중요합니 다. 온라인은 네이버
60%,구글35%정도 소비자들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. 온라인은
검색 키워드가 중요합니다. 검색키워드 개발에 산주, 산림조합과
협력하여 검색만하면, 청양지역 산나물이 나올수있게 노력하겠
습니다.
□ 선도산림경영과 팀장 유병무 : 이상 산주협의회를 마치겠습니다.
